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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기사9(컨슈머타임스:차단봉, 국내산 정품 구매방법)★

작성자 위드리빙(ip:)

작성일 2013-03-29 09: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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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리빙 '차단봉' 정품 구별 방법 소개
2013 년 03 월 28 일 목16:53:20 김동완 기자

 

차단봉은 바로 생김새를 떠올리기에는 생소한 이름이다. 차단봉은 행사장 등의 장소에서 출입을 통제하거나 다른 출입구로의 통행을 유도하고, 전시품의 훼손을 막기 위해 설치하는 제품이다.

 

차단봉(일명 입주봉)은 활용이 다양하다. 무엇으로 막아놓거나 지키고 서 있는 것보다 모양새가 좋다. 공공시설에서 반드시 필요한 제품이 된지 오래고, 평범한 건물에서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이처럼 사용용도가 폭넓고 사용효과가 좋다보니 구매수요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에 차단봉의 판매처도 우후죽순처럼 늘어나고 있다.

 

다양한 상품이 있으면 구입자들은 어느 것을 골라야 할지 고민이 생기기 마련이다. 차단봉이 크게 스프링장치에 의해 벨트가 내장된 '자동벨트차단봉'과 체인줄 형태의 '체인차단봉'으로 구별된다는 기본적인 정보만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공공생활용품 전문 위드리빙은 28일 차단봉을 구별하기 위한 방법으로 국산정품과 수입 조립제품의 특성 몇 가지를 조언했다.

 

첫째, 국산정품 차단봉은 전체적인 외형이 세련되고 스텐 색상이 은은한 반면, 유선형스타일이나 동남아에서 수입해 국내서 조립하는 외국산차단봉은 투박해 보이며 색상이 밝지 않은 편이다.

 

둘째, 국산정품 차단봉은 코팅된 주철로 중량유지를 한다. 조립차단봉은 바닥 베이스가 눈에 띄게 각이 져서 매끄럽지 못하고 두툼하며, 바닥내부에 시멘트콘크리트로 중량을 맞춘 제품이 있다.

 

셋째, 수입 조립제품은 바닥베이스와 봉기둥 연결부분이 단단하지 않아 이동 시에도 쉽게 분리돼 파손되는 경향이 있다. 이에 비해, 국산정품은 바닥면에서 헤드부분까지 굵은 볼트형 강철전선과 너트로 연결되어 견고하다.

 

넷째, 수입 조립제품은 봉기둥과 벨트가 내장된 헤드부분을 일체형 통스텐이나 리벳작업으로 연결해 헤드나 벨트훼손 시 교체가 어려워서 가장 중요한 A/S자체가 불가능하다.

 

다섯째, 수입 조립 차단봉의 벨트는 부푸레기가 쉽게 생기며, 선택이 가능한 벨트색상도 2~4가지 불과하지만, 국내산 차단봉은 특수제작된 10가지 이상의 벨트색상을 가지고 있다.

 

여섯째, 수입 조립 차단봉은 저품질의 동남아 스텐재질을 주로 사용해 쉽게 녹이 슬고 변색이 심한 반면, 정품차단봉은 국내산 고품질스텐으로 제작하여 녹슬거나 변색 우려가 적다.

 

위드리빙(www.withliving.co.kr) 남중헌 대표는 "차단봉은 한번 구매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가격을 따지기보다는, 제품의 완성도와 시각적인 세련미, A/S 가능 여부, 신뢰성 등을 고려해 구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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